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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8 19: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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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정서와 따로 간 여의도 출퇴근 정치인의 8년 비난

- 주택거래시 차익 남기면 도둑 발언, 사대주의적 국제관, 상습적 세금체납, 공약 돌려막기 등 국민정서와 괴리있는 정치인은 사라져야..


국민의힘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광남1·2,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 후보가 소병훈 후보를 시민의 마음을 공감하지 못하는 국회의원이라며 비난했다.

 

함 경우 후보는 소병훈 후보의 지난 8년 간 의정활동을 국민정서와 따로 간 여의도 출퇴근 정치인의 8이라고 총평했다.

 

함 후보는 소 후보의 대표적 무공감의 사례가 20207, 국회 국토위 업무보고에서 했던 집을 사고 팔 때 이익을 남기는 자는 범죄자, 도둑들 발언이라며 당시 소병훈 후보는 집을 사고 팔 때 이익을 남기는 자는 범죄자다.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형사범으로 다뤄야 한다. 도둑들이다라고 발언했다고 말하고 당시 많은 국민들의 성토와 부정적 언론기사들이 쏟아지자 그렇게 말한 적 없다라고 주장했으나 국회 속기록과 영상에 해당 발언이 사실임이 밝혀지자 더욱 큰 국민적 지탄을 받았던 사건이었다라고 말했다.

 

함경우 후보는 “‘다주택자'를 악()으로 규정하는 지긋지긋한 편 가르기도 모자라, '다주택자'를 범법자로 몰아세우는 믿을 수 없는 발언이었다고 말하고 개인의 재산권을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체제 하에서 헌법가치에 맞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되묻고 싶다이것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입장인지 소 후보의 공감능력을 의심하게 된다고 비판했다.

 

그 외에도 “2016년 사드 배치와 관련한 독단적 중국 방문, 21년도 한미정상회담 이후 본인의 SNS에 적었다가 삭제한 문 대통령 귀국길에 주요 수행원 중 한 사람은 중국에 들러 회담과 관련해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네요발언 등 소병훈 후보는 국민들의 눈높이에선 도저히 쉽게 이해 할 수 없는 중국 눈치를 보는 사대주의적 발언들을 해왔다고 주장하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지 못하는 정치인은 이제 그만 사라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함 후보는 정치인은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깊이 공감해야 하는 국민의 공복이 돼야 한다고 말하고 국회의원 재임 중인 20, 21, 22년 총 세 번의 세금체납이 기록이 있는 국회의원, 지난 8년 동안 재탕 삼탕으로 공약을 돌려막기하는 후보는 정치를 할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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