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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1 14: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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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이 줄을 잇고 있다.

도시의 함두호 대표는 31일 광주시청을 방문, 무더운 여름을 힘들게 지내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구리 건설공사 10공구를 맡은 한화건설(현장소장 김성수)에서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한국도로공사 용인구리 건설사업단(단장 주국돈)에서도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한화건설은 안전보건공단 주관 ‘2018년 건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최우수상 수상에 따른 상금을 기탁했으며 이에 뜻을 더해 한국도로공사 용인구리 건설사업단에서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도시의 함 대표는 무더위에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앞으로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주신 기탁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송정동에 위치한 도시는 부동산 개발과 건축설계업을 하는 업체로 지난 2012년부터 광주시민 장학금 4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담당부서 : 희망복지과 760-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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