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4-25 21:15:41
기사수정


광주소방서는 24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소방의 보조자로서 대국민 안전 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3주년 의용소방대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숫자인 119를 조합해 319일로 지정됐으며, 2021년에 처음 제정되어 20221주년을 시작으로 올해 3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방세환 광주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안태준 국회의원 당선자, 허경행 부의장, 김선영 도의원 및 한봉훈 광주소방서장, 이두률 남성연합회장, 제명애 여성연합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원 활동 영상 시청 주요 내빈 소개 및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오후 2부 행사로 의용소방대원의 현장대응기술능력 향상을 위해 17회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3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광주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봉사 활동에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131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