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군 제3미사일방어여단(이하 ‘3여단’)은 4월 25일(목) 장병 사기진작과 민·군 화합을 위해 지역 주민을 초청해 남한산성 인화관에서 공군 군악대 공연을 진행했다.
□ 이날 행사에는 3여단 예하 제8630부대 장병 및 군 가족, ‘남한산 초등학교‘와 ’성문 밖 학교‘ 학생 및 교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공군 군악대의 공연은 가요·국악·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부대는 공연 후 지역 주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 행사를 주관한 박기석(소령/학군 39기) 제8630부대 부대장은 “부대 장병의 전투 사기를 끌어올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며, “군과 지역주민 간 우호적인 관계를 쌓아나가, 국민에게 지지받는 더욱 강한 부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3여단은 5월 중 도서지역에 위치한 예하 부대에서 군악대 공연을 추가 계획하는 등 격오지 부대 장병들의 사기진작 및 문화활동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1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