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는 7일 초월읍 음식점에서 소방서 공무직 근로자들을 격려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광주소방서장, 조리사 7명, 영양사 1명, 행정보조 1명, 청소직 1명 등 15명과 함께 했으며,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 공무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전달 ▲ 근로환경개선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 ▲ 안전사고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 당부 ▲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광주소방서 소방공무원들이 안심하고, 현장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무직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무직 직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권익 향상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13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