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24년 오포투게더 행복나눔찻집’을 운영하기로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2024년 오포투게더 행복나눔찻집’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라운트 로스터리 카페(양벌로 320-4)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풍성한 자선바자 물품 판매를 비롯해 플리마켓(경기광주사람들), 일일찻집, 1인 1계좌 모집,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오라운트 로스터리 카페는 행사 당일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장소 및 음료를 지원하고 매출금의 일부를 기탁할 예정이다.
허미정·이호순 오포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나눔의 행사를 빛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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