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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8 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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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국청사 주지 서호 스님은 지난 5일 광주시청을 방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400(4·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서호 스님은 남한산성 국청사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쌀을 기부하게 됐다다가올 추석에도 쌀을 모아 기부를 통해 자비와 나눔이라는 부처님의 큰 뜻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백미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행하고 있는 국청사의 주지 스님을 비롯한 신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백미는 취약계층 가구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청사는 지난해 백미 550포 기탁에 이어 올해 2월에도 백미 200(4)를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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