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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8 17: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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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14 ‘2024 5월 공습대비 전국 민방위 훈련의 을 맞아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모든 시민은 인근 민방위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운행 차량들은 군 작전 차량, 응급구조 차량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해 15분간 경찰의 지시에 따라 갓길에 정차하고 차내에서 라디오(FM 97.3MHz)를 통해 훈련 상황을 청취해야 한다.


민방위대피소는 국민재난안전포털(https://www.safekorea.go.kr) 안전디딤돌 (APP)에서 자세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시민 안보의식 고취와 비상사태를 대비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실전 훈련이라며 실제 훈련인 만큼 민방위 훈련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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