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센트럴푸르지오 부녀회 푸르미봉사단은 지난 8일 광주시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16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모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수연 부녀회장은 “떡볶이 등을 판매해 쌍령동 푸르지오 주민들의 정성을 모은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써 달라”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오정 동장은 “주민들의 정성으로 모은 만큼 쌍령동에 거주하는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광주센트럴푸르지오 부녀회는 지난 2021년 165만원, 2022년 317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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