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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0 17: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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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경기광주교당은 1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치 50박스(5)를 광주시 송정동에 기탁했다.

능산 김현국 교무는 원불교가 열린 뜻깊은 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교구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이웃을 위해 손수 김치를 만들어 나눠준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김치는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고 말했다.

한편원불교 경기광주교당은 원불교 최대 경축일인 대각개교절(원불교 열린날)을 맞이해 매년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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