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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7 17: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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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남부무한돌봄센터, 폭염취약계층 물품 지원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센터장 이지영)는 지난 1일 폭염으로 인해 건강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남부센터는 365봉사단에서 지원한 선풍기 10(30만원 상당)와 광주시 11계좌 후원금으로 마련한 여름내의, 쿨 수건, 쿨 토시(270만원 상당) 등을 폭염 취약계층 82가구에게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초월읍 왕모씨(71)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여름나기가 힘들었는데 전달해 주신 용품이 큰 힘이 되고 기운이 났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호 365봉사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 있다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센터는 매년 홀몸어르신, ·장년, 장애인 등 폭염 취약가구를 선별하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전과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민간후원 및 센터 사업비를 통해 다양한 하절기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담당부서 : 희망복지과 760-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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