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9-20 13:37:13
기사수정



광주시 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함병식·부녀회장 최정옥)는 지난 19일 한가위를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명절선물세트 90(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선물세트는 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 토마토축제 당시 부스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함병식·최정옥 회장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앞으로도 회원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창일 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기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복지사각지대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에 앞서 추석연휴를 맞아 원당리에 위치한 삿상명상에서 백미 10(10), 금천사에서는 생필품 선물세트 50박스, 광동리에 소재한 OK마트에서 백미 50(10)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담당부서 : 퇴촌면 760-2265)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14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