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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6 17: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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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훈훈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곤지암밸리 김정숙 관장은 지난 15일 광주시 도척면사무소(면장 이종구)를 방문,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 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항상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익명의 복지가가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종구 도척면장은 기탁해 주신 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가구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밸리는 2016년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으며 지난 11일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한 도척 나눔 일일카페행사에 장소 제공 및 재능기부(플루트 공연)를 하는 등 관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있다.

 

(담당부서 : 도척면 76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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