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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3 15: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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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에 소재한 예꿈자연어린이집(원장 함형숙) 원생과 교사들은 지난 12일 퇴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1(10kg)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지난 10월 어린이집에서 플리마켓을 개최해 얻은 수익금과 학부모,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아이들의 정성스런 손 편지와 함께 관내 소외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 원장은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아이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창일 퇴촌면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정성으로 마련해 준 물품과 편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선생님과 아이들, 그리고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담당부서 : 퇴촌면 760-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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