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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4 14: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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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 능평4리 새마을회(이장 정용덕)는 지난 13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200박스(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컵라면은 능평4리 새마을회 및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동절기에 쌀, 라면 등 소외계층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능평4리 정 이장은 올해 동절기는 작년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돼 주위의 이웃에 대한 더 큰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안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양정석 오포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능평4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오포읍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담당부서 : 오포읍 760-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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