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1-21 13:29:11
기사수정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19일 이재두 경제환경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광주시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단2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기 수립된 미세먼지 종합대책 7개 분야 26개 실천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및 연도별 미세먼지 저감목표, 사업분과 상호간 유기적인 업무 소통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의 단기적 제거를 위한 비상저감조치발령시 각 부서별 임무 및 미세먼지 특별법에 따른 준비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재두 경제환경국장은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 강화 및 중국의 난방용 연소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겨울부터 봄까지 비상저감조치가 다수 발령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시민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발령시 즉각 조치가 가능토록 관련 매뉴얼 정비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5일부터 미세먼지특별법시행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며 차량운행제한, 사업장·공사장 저감조치에 민간도 의무 참여해야 한다.



 

(담당부서 : 녹색환경과 760-2853)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16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