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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30 06: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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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 16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한 집중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년기 건강 습관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간호사, 약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만성질환 예방·관리 허약 어르신 영양교육 및 신체활동 구강건강 관리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원예치료 등으로 어르신들의 일상과 밀접한 맞춤형 건강서비스가 제공됐다.


참여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프로그램 만족도는 98.7%에 달했으며 최근 2주간 우울감 경험률은 11.7% 감소(사전 19.2%  사후 7.5%), 주관적 건강인지율은 27.5% 향상(사전 27.8%  사후 55.3%)하는 성과를 거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궁금했던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일상 속 활력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조정호 보건소장은 건강관리가 가장 필요하지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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