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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7 1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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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소방서(서장 어경진)는 지난 24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지우개 싸움대회’에서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겨울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 행사는 소방관 장비 소개와 주택용 소방시설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회 참가자와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입구에 ‘2018년 소방안전 사진 공모전’에서 입선한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소방차 길 터주기 방법, 119다매체 신고, 비상구 신고포상제 소방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어경진 서장은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 위험 또한 증가하는 시기다.” 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소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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