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기업인협회, 창립 19주년… ‘다함께 미래로’ 기념식 성료
200여 명 참석해 19년 발자취 돌아보고 도약 다짐… 지역경제 기여 기업인 27명 표창
사단법인 광주시기업인협회(회장 장채민)는 지난 9일 협회 회관에서 창립 19주년 기념식을 열고 ‘다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지난 19년의 성과를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채민 회장을 비롯해 방세환 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유영두 도의원, 박범식 체육회장,이성하 하광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정계 인사와 협회 회원 등 200여 이참석했다.
협회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27명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방세환 시장은 축사에서 “광주 경제의 중심인 (사)광주시기업인협회의 창립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협회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함께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채민 회장은 기념사에서 “협회는 19년 전 흩어져 있던 소규모 단체를 순수 기업인의 힘으로 모아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며 “오늘날 광주시를 대표하는 경제 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정비계획법과 상수원 규제, 까다로운 인허가 등으로 기업 활동이 제약을 받는 현실이지만 관·민이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협회는 단순한 친목을 넘어 상생 협력의 플랫폼으로서 존재감을 높이고, 회원사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광주시의 자랑이 되는 모델 협회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앞으로 회원사 간 협력 체계를 고도화하고, 민관 소통 창구 역할을 강화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행사는 유공자 시상과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