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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0-13 20: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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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19일 곤지암도자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9회 광주시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북 페스티벌은 광주시 올해의 한 책 주제인 희망과 본질을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과도한 정보 소비와 고립된 인간관계 속에서 책을 통해 인간다운 삶의 본질을 되찾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올해의 한 책 작가와의 북 토크 공연 및 독서 체험 부스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메인부스에서는 <</span>산림문학 100> 연계 필사 <</span>내 인생 책 추천> <</span>소소힐링 아이템 만들기> <</span>올해의 한 책 체험 부스>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북 페스티벌은 같은 시기 열리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와 함께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이 책을 통해 인간다운 삶의 의미를 사색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 페스티벌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부스는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jcity.go.kr) 또는 중앙도서관(031-760-56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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