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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0 13: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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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9일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퇴촌면 자율방범대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퇴촌면 기관단장 및 자율방범대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퇴촌면 무수리, 관음리, 도수리, 도마리에 위치한 홀몸어르신 4가구에 총 2천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안교진 퇴촌면 자율방범대장은 매년 오르는 연탄가격으로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내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매년 연탄 봉사를 실천하는 퇴촌면 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린다이번 연탄 나눔 활동으로 소외계층 여러분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담당부서 : 퇴촌면 760-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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