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2-11 06:17:56
기사수정


 

▲ 2018 목정 어린이합창대회


광주시 아주소년소녀 합창단은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주최한 ‘2018 목정 어린이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11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사전 예선을 통해 결선에 오른 10개팀 학생 단원들과 지도교사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했다심사위원단은 광주시 아주소년소녀 합창단이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창의적인 곡 해석 능력, 뛰어난 퍼포먼스 등이 부각되어 대상으로 선정하였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그 외, 금상 잠원초등학교 합창단, 은상 양산러브엔젤스, 안양중앙초등학교 합창부, 동상 성원초등학교 합창단, 창원초등학교 합창단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광주시 아주소년소녀 합창단의 홍서영 양(13)이번 합창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받아 기쁘고, 특히 합창단원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며 만든 안무가 빛을 발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2018 목정 어린이 합창대회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UCC 공모를 통해 전국의 초등학교 및 동아리 합창단이 예선 경연을 진행했다.상패와 함께, 대상 상금은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등 총 1,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광주시 아주소년소녀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은 1212일 저녁 8시 제1회 광주시 송년음악회(8시 남한산성아트홀 031 760 2104)에서 들을 수 있다.

 

취재 남경완 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17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