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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2 15: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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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광주시 곤지암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4일 열미어린이집(원장 김복희원생 20여명은 시장놀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83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곤지암읍에 전달했다.


또한, 6일에는 곤지암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이현주),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미애), 청년부(회장 박풍신)에서 생활이 어렵지만 공공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20일에는 회향선원(주지스님 혜명)에서 백미 50(10)를 기탁했으며 관내 가구 제조업체인 라온시스템가구(대표 이기태)에서는 복지사업비 50만원농협상품권 50만원백미 20(10)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유영성 곤지암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모두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후원물품은 12월 중 동절기 복지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곤지암읍 76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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