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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3 12: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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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12일 올해 선정된 경안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에 대해 건축경관 지역특화 재생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건축경관 특화형 도시재생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의 디자인 수준을 향상해 지역명소 창출 및 도시경관 향상을 도모하는 등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를 증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중 건축경관특화형 및 건축자산연계형 지역특화 재생모델로 경기광주, 인천, 대구중구, 경남창원 등 4곳이 선정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 이경석 과장 및 AURI(건축도시공간연구소) 여혜진, 심경미 박사와 검토위원으로 강인호 교수(한남대), 김혜란 소장(우리도시기술사 사무소), 이상구 교수(경기대), 이정호 교수(경북대), 광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홍경구 센터장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사업대상지 현장검토 및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향후 도시재생 추진과정과 건축기반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 진행상황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20114월부터 건축디자인 자문제도와 20162월부터 디자인 총괄코디네이터를 활용해 도시디자인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향후 광주시 기본경관계획’, ‘광주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등과도 연계해 체계적인 정책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760-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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