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전문대리점 오디스(대표 김학응)는 26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0포(20㎏·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오디스 직원들이 매월 십시일반 꾸준히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직원들이 꾸준히 모아 오포읍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양정석 오포읍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실천해준 오디스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많은 우리 이웃들이 함께 정을 나누는 오포읍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디스는 광주대리점협의회와 함께 201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 등에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담당부서 : 오포읍 760-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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