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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7 06: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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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밀목상회 대표 겸 광주시환경밀렵감시단 단장


 

광주시 광남동에 위치한 미래전기공사㈜ 이갑로 대표는 6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수매트 4(3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온수매트는 자체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온수매트를 보완한 층간소음 방지 온수매트이다.

또한이날 송정동에 위치한 밀목상회 이상훈 대표도 성금 1195천원을 기탁했다특히밀목상회는 가족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해 전달한 것으로 이웃사랑 나눔에 그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갑로이상훈 대표는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탁 받은 현물과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미래전기공사는 1991년 설립해 전기공사소방공사통신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기사정리 남경완 편집국장

                                                                                                사진제공 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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