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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2 1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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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용태)은 영·유아에게 평생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북스타트코리아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운동으로 아이에게 책을 선물해 읽어주고 아이와 부모가 책을 통해 소통하는 행복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북스타트 사업은 시립중앙도서관과 능평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13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51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능평도서관은 26일부터 51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책 읽는 광주시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평생교육의 시작을 도서관과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스타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jcity.go.kr/) 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중앙 760-5685, 능평 760-59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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