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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7 12: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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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역사(力士)들이 전국 장사씨름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광주시청 씨름팀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개최된 49회 회장기 전국 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이용희가 경장급(75이하)에서 황교필는 소장급(80이하)에서, 임대혁은 용장급(90이하)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씨름팀은 최기선 감독을 중심으로 이용희, 박진우, 황교필, 문윤식, 임대혁, 박정진, 신창호 선수가 단체전 및 개인전에 출전했으나 단체전에서는 8강에서 아쉽게 탈락하고 개인전에서 이용희, 황교필, 임대혁 선수가 선전해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동헌 시장은 씨름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앞으로도 광주시청 씨름팀이 지역장사 씨름대회 뿐 아니라 민속장사 씨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 체육과 760-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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