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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6 14:21:08
  • 수정 2019-04-16 14: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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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검객들이 다시 한 번 전국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광주시청 펜싱팀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개최된 21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 남·여 펜싱 선수권대회에서 현 국가대표 김동수 선수가 플뢰레 개인전 1위를 차지하고 플뢰레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재경 감독이 이끄는 광주시청 펜싱팀은 현 국가대표 김동수 선수가 개인전에 출전해 4강에서 대전도시개발공사 하태규 선수를 159로 승리하고 결승전에서 성북구청 황부영 선수를 상대로 158로 누르고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또한, 단체전에서는 현 국가대표 김효곤, 김동수 선수와 같은 팀 조영학, 박규민 선수가 출전했으나 4강에서 성북구청을 만나 4543으로 아쉽게 패해 3위에 그쳤다.


시 관계자는 다시 한 번 국내대회에 입상한 펜싱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앞으로도 광주시청 펜싱팀이 국내대회 뿐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말했다.



(담당부서 : 체육과 760-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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