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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9 12:52:57
  • 수정 2019-04-29 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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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27일 관내 드림스타트 57세 유아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퇴촌면 도마리에 위치한 율봄식물원에서 봄맞이 유아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 유아 가족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부모와 자녀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아동의 오감 및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토마토고추장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압화 목걸이 만들기, 레일썰매 타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봄철 꽃과 식물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및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 희망복지과 760-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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