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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5 1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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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공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뮤지컬과 다큐 영상에서 드러냄

해공 선생의 발자취를 찾아 추모와 그리움을 미래로 승화

 

광주시는 지난 13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해공을 이야기 하다. 펀펀 토크쇼해공을 해설하다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토크쇼와 강연은 광주문화원과 해공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토크쇼에는 신동헌 시장, 이창희 문화원장, 신학영 해공유족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는 꼼수다의 팟캐스트 김용민 씨의 진행으로 해공 선생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토크쇼에 앞서 창작 뮤지컬 해공 신익희를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참석자들의 가슴을 두드렸으며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면서 진정시켰던 마음에 해공 선생에 대한 이야기가 꽃을 피웠다.


이어서 오후 2시부터는 광주시 꿈의 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광주학연구소 김규선 연구위원의 해공을 해설하다는 강연이 펼쳐졌다.


해공을 해설하다는 해공 선생에 대한 부족한 앎을 자세한 해설을 통해서 바르게 알고 배우자는 취지의 기획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이에 앞서 지난 11일 태전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1차 강연을 진행했다.


신 시장은 해공 선생의 정신과 업적이 빛을 보지 못하고 가려 있었다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인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760-2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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