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지난 29일 ‘2017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기념촬영을 시청 8층 중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기념촬영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해 다시 한 번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시는 지난 14일 경기도에서 발표한 ‘2017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전체 1위, 나 그룹 최우수를 차지하며 6억2천만원의 사업비와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특히, 시는 11개 분야 중 10개 분야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는 등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역대 최고 점수인 89.77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조 시장은 “광주시 1천300여 공직자들의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면서 “시정 발전과 최고의 행정력으로 최고의 시민 복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격려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