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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9 11: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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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의원, “국지도98호선 도척 유정~진우, 곤지암 만선~건업 구간 제5차 국지도 사업 반영에 최선 다할 터


▲ <국회에서 임종성의원이 국토부 간선도로과장을 만나 곤지암∙도척지역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국지도98호선 ‘도척 유정(도척IC)~진우’, ‘곤지암 만선~건업’ 도로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임종성의원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18, 얼마 전국토교통부 담당자를 만나5차 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1~25)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국지도98호선 4차로 확장사업 미반영 구간인 도척 유정(도척IC)~진우’, ‘곤지암 만선~건업에 대한 조속한 사업추진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 <국지도98호선 도척면 유정리(도척IC)~진우리 4차로 확장사업 건의 구간>

 

현재 국지도98호선 구간 중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곤지암읍 삼리(3.42km), 곤지암읍 하열미리~만선리(3.86km) 구간 등은 4차로 확장사업에 착수했으나, 도척면 진우리~유정리(도척IC/3.5km) 구간과 곤지암읍 만선리~건업리(2.5km) 구간은 4차로 확장사업에 미반영 된 상태로 향후 이 구간이 병목현상을 초래해 교통정체를 가중시킬 우려가 크다.

▲ <국지도98호선 곤지암읍 만선리~건업리 4차로 확장사업 건의 구간>

 

이에 임 의원은 국토부에 국지도98호선 4차로 확장사업의 목적이 도척과 곤지암의 교통정체 해소에 있고, 향후 2021년에 이천~오산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척 유정~진우’, ‘곤지암 만선~건업구간의 도로확장 사업을5차 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1~25)에 반영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국토부는 국지도 5개년 계획 수립용역 과정에서 국지도98호선 도척 유정~진우’, ‘곤지암 만선~건업구간의 도로확장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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