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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7 2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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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수복)는 오는 12일부터 2월 1일까지 21일 동안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공공시설 등에서 농업인과 시민 1천6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새행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FTA 등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선도농업 리더십, 친환경농업, 벼·밭농사, 토마토, 고추, 유실수관리, 가지, 딸기, 화훼, 한우, 양봉, 텃밭채소·소형농기계, 여성 역량강화 등 6과정, 15개 과목을 23회에 걸쳐 교육한다.

또한, 주요시책 홍보와 전문 강사에 의한 6차 산업 및 작목별 재배관리 기술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된다.

특히,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정광주 이미지에 부응하기 위한 친환경농업 교육과 2018년 새로 개설한 친환경농업, 딸기, 화훼, 유실수 전정기술 등 기초농업 교육을 통해 농업인과 광주시민에게 안정적인 농촌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은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교육일정은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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