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9-09 13:19:56
기사수정

광주시(시장 신동헌)2019년 제2회 추경으로 13555억원을 편성,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2회 추경예산은 이날 제270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확정됐으며 1회 추경 1267억원 보다 1488억원(12.3%) 증가한 13555억원으로 일반회계 1134억원, 특별회계 3421억원이다.


번 추경안은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도로사업 추진, 민선7기 공약사업 및 시정과제 반영 등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곳에 중점을 뒀다.


확정된 예산의 주요사업은 범죄예방과 시민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CCTV확대 설치 등 15억원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퇴촌~남종간 자전거 도로개설공사 3억원 도로교통 개선을 위한 도로개설 및 도로 확포장 공사 352억원[회덕~회덕간(시도31호선)도로 확포장공사, 삼리~도웅간(101)확포장 공사 등] 시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광남생활체육시설 물놀이시설 설치 공사 10억원 대기오염측정망 설치사업, 전기자동차 보급, 운행차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94억원 도비 보조사업, 도시개발 특별회계 전출금 용도지정사업 등에 편성했다.


시 관계자는 조속한 사업추진으로 예산의 이월·불용액을 최소화해 시민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재정운영의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27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