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19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방학을 재미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초등학생 35명 대상으로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겨울방학 맞이 눈썰매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눈썰매 체험은 겨울방학 동안 추운날씨로 움츠렸던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눈썰매 타기, 민속촌 관람 및 탈 만들기를 통해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은 야외 눈썰매 체험 등을 통해 그동안의 학업 스트레스도 풀고 친구 및 선·후배와의 우정도 돈독해지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겨울방학에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었다며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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