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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2 1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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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 곤지암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문광호, 이순의)는 지난 19일 곤지암읍사무소를 방문, 백미 60포(10㎏, 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지난 16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새마을 연시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광호·이순의 회장은 “저소득층이 더욱 힘든 동절기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영성 곤지암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읍사무소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곤지암읍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명절 및 연말·연시 등에 소외된 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라면 등을 꾸준히 기탁할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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