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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2 15: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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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의원, “무엇보다 광주시민 안전이 최우선, 모든 대책 강구


 광주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3명으로 늘어나면서 광주지역 내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이 커진 가운데,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12일 아침부터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소 의원은 아침 경안동에 있는 광주시보건소를 시작으로 버스정류소와 행정복지센터 등 광주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이후 소 의원은 두 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탄벌동 현대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찾아 코로나19에 대한 대응과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병훈 의원은 주민자치위원회 합동방역이 계획되어 있는 남한산성면으로 이동하여 방역활동을 격려했고, 소 의원은 행정복지센터와 의용소방대 건물 등 다수의 공공시설물 방역을 실시했다.

 

소 병훈 의원은 광주에 확진환자가 발생해 많은 시민들이 걱정하고 계신다.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광주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광주시 및 지역사회와 추가 확진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311일 오후 6시 기준 광주시 관내 확진환자는 3, 격리는 116, 동감시는 1,174명이다. 확진환자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광주시 거주 확진환자 9명 중 6명은 최초 인지한 지방자치단체로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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