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읍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곤지암읍에 따르면 코로나19 비상 대응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곤지암 역사 주변 및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35개리 각 마을을 동시에 방역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각 마을 이장과 남․녀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 각급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곤지암 전역을 일시에 소독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이에 대해 유영성 곤지암읍장은 “집중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신 각 마을 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매주 목요일 집중방역을 통해 코로나19를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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