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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3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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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하나로 뭉쳤다.

 


퇴촌면은 지난 12일 이장협의회새마을남녀지도자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돌며 예방수칙 홍보 및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퇴촌면 지역사회단체와 봉사자들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을회관 및 방역 취약지역다중이용시설 방역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퇴촌면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매주 목요일을 퇴촌면 집중 방역의 날로 지정 운영해 코로나19가 지역 내 유입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방역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날 방역활동에 참여한 기관단체장들은 “주민들의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지역경제가 되살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 퇴촌면장은 “코로나19 조기차단을 위해 방역활동에 참여한 모든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퇴촌면도 방역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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