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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8 1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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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4일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버스정류장광주시체육회 등 다중이용시설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송정동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지난 2월 29, 3월 7일에 이은 세 번째 방역활동으로 송정동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과 송정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이들은 1일 5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내부 방역을 시작으로 목현동부터 광주시보건소까지의 버스정류장 20개소광주시체육회 사무실 등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완료했다.


박운성 송정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지난주 송정동 관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해 주민들의 걱정과 우려가 컸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매주 토요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재현 송정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박운성 회장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송정동에서도 코로나19가 추가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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