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3-20 17:27:18
기사수정

광주시가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0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상을 수상했다.


시는 20일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천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세외수입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세외수입 징수 실적기관장 관심도체납액정리 등 5개 항목으로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했다.


시는 세외수입 부과부서 책임징수제 운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 간선택 임기제 공무원 운영 등으로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에 노력을 기울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개발하고 홍보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시는 최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지역경제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코로나19 관련 지방세외수입 지원 계획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시는 피해 납세자에게 지방세외수입의 부과·징수와 관련된 개별법령 규정에 따른 징수 유예납부 연기분할 납부 등을 지원하며 지방세외수입금 체납자의 재산압류 및 압류재산의 매각을 1년 내의 범위에서 유예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35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