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3-30 13:44:32
기사수정



광주시 오포읍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고석래·황순삼)는 지난 28일 오포읍 매산리에 있는 한 농경지에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지역구 도·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씨감자 120을 심었다.



이번에 파종한 감자는 오는 7월 수확해 관내에 어려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석래·황순삼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더 많은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애써 주시는 고석래·황순삼 회장님을 비롯한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36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