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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30 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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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소방서(서장 황은식)는 4월 15일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관내 88개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투·개표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여 원활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투·개표소 소방시설 유지관리 ▲비상구 안전관리 실태 점검 ▲소화기 비치 및 기타 소방시설 유지관리 사항 확인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시 초기대응 사전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선거 관련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각 투·개표소 주변에 소방력 전진배치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동준 소방안전특별점검단장은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한 점검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안전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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