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4-02 13:06:12
기사수정



경기 광주소방서(서장 황은식)는 청명(4일)·한식(5일)을 앞두고 성묘객 및 산행 증가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기간 중 소방공무원 250명, 의용소방대원 340명과 장비 47대를 동원되어 기동순찰을 통한 공원묘지 및 산림 인접지역 주택에 대한 화재예방활동 강화와 신속한 현장대응활동을 위한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황은식 서장은 “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 위험이 높다”며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비상응소체계를 확립하여 신속한 초기진화태세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36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