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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3 11: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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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읍 양벌리 21-5번지에 건립중인  ‘다목적체육관’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23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양벌리 다목적체육관의 정식명칭은 시민공모를 통해 ‘광주시민체육관’으로 확정됐다. 시민체육관은 오포읍 양벌리 경안천변에 조성예정인 종합운동장 인근 대지면적3만8,064㎡에 지상3층, 지하1층 규모의 관람석 645석을 갖춘 실내체육관이다.
  광주시민체육관은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총 공사비 194억원이 투입됐다. 3층은 관람석, 2층은 다목적체육관, 1층은 휴게라운지, 지하1층은 배드민턴장(6면)과 탁구장(8면), 사무실이 위치한다. 야외체육시설로 테니스장과 농구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공사를 마친 상태로 오는 23일부터 2월 28일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3월중 정식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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