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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3 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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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쌍동리 초월중학교 뒤편으로 22층 아파트 15개동 115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19일, 쌍동리 146-5 번지 일원 쌍동4지구 도시관리계획(주거형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공고했다.
도시계획안에 따르면, 총 개발면적 11만 8409㎡ 중 △주거용지 1만7817㎥ △아파트용지 5만9396㎡ △녹지용지 2만9386㎡ △공공시설용지 1만1810㎡ 등의 토지이용계획이 수립됐다.
아파트용지에는 22층 높이로 15개 동, 1150세대가 구성될 것으로 계획돼 있다.
개발사유서에는 “ 개발압력이 큰 미개발 계획관리지역에 대해 사전에 난개발을 방지하고 주변지역 여건변화에 따른 유입 인구증가에 대비한 주거공간을 확보, 계획적 개 발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한 주거개발진흥지구으로 지정하게 됐다”고 설명돼 있다.
광주시에는서는 관계도서를 광주시청 도시계획과, 초월읍사무소에 비치하여 일반인에게 보이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하여는 광주시청 도시계획과(전화: 031-760-29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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