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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7 1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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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내 이웃돕기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퇴촌면 정지리에 있는 향기꽃 식물원’ 김미진 대표 김미진는 7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꽃 화분 250개를 전달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봄을 선물했다.


또한이날 해마다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밀목상회’ 이상훈 대표도 성금 120만원을 전달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지역주민을 위해 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두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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