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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8 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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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려는 기업과 단체개인의 이웃돕기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초월읍에 자리한 섬유제품 심지 제조·수출업체 젠제노 석서균 대표는 8일 광주시청을 방문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써 달라며 한지마스크 500매를 기탁했다.


또한이날 초월읍에 있는 병조림음료 제조업체인 대명웰라이프에서도 망고통조림 6천개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광주불교 사암연합회(회장 청호스님/수도사) 13개 사찰(수도사약사사우리절지장사백련암곤지정사관음사은곡사수월약수사장경사칠보사성불사명성암)에서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매주 금요일 시청 2층에서 진행하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행사에서 오리·닭가슴살 훈제를 판매한 골든팜영농조합(대표 허미행)은 판매수익금 15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나눔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손길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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