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선거운동을 하게 되어 송구”

“선거는 민주주의의 핵심, 광주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결정”

“더 좋은 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

소병훈 후보(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 갑)는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9일(목), 관내 곳곳을 도는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통해 광주시민들에게 전방위적으로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소 후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선거운동을 하게 되어 광주시민들에게 송구스럽다”면서도 “선거는 민주주의의 핵심이고 특히 이번 선거는 광주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결정적 순간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해서 소병훈을 지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사전투표 참여 독려 및 지지를 호소했다.

소 후보는 탄벌마을 앞 아침출근인사를 시작으로 경안동 보건소와 청석공원 등에서 광주시민들을 만난 후 오후 3시에는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된 만 18세 광주시청소년유권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 후보는 2016년 6월, 19세에서 18세로 선거연령을 하향 조정 등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국회는 미래통합당(옛 자유한국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 패스트트랙을 통해 공직선거법을 개정했다. 개정된 법에 따라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만 18세도 선거권이 부여된다. (2002년 4월 16일 태어난 청소년까지 투표 가능)

이후 소 후보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협회와의 면담을 가진 다음 밀목사거리에서 퇴근인사를 한 후 자체 유튜브 채널인 <</span>소병훈TV>의 유튜브 생방송 ‘소소라이브’를 통해 광주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소병훈 후보는 코로나19 정국으로 인해 비대면 선거운동의 비중이 늘어난 상황에서 유권자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span>소병훈TV>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 후보의 장녀이자 <</span>김용민TV>의 ‘피하지방법원’에 출연하고 있는 소제인 변호사가 매일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소병훈 후보는 “이번 선거는 광주 발전과 광주시민의 더 나은 삶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 지난 4년간 광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저 소병훈이 앞으로의 4년도 광주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 더 좋은 광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선거일 전 5일부터 2일간, 오전6시~오후6시) 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이다. 사전투표소는 관할구역(선거구가 해당 구·시·군의 관할구역보다 작은 경우에는 해당 선거구를 말한다)의 읍·면·동마다 1개소씩 설치하여 운영한다. 사전투표를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붙임 : 광주시 사전투표소 현황)